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지난 6월 10일, 청년인턴 5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현장부서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직무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 4월부터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 중인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의 실질적인 현장 업무를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직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인턴들은 먼저 도서지역에 위치한 위도파출소를 찾아 관할 주요 민원 사례, 구조 대응 경험 등 위도파출소의 실무를 소개받았으며, 이어 육상 및 해상 순찰 활동에 직접 참여해 파출소의 주요 업무 흐름을 체험했다.
이후 격포항에 위치한 부안해양구조대를 방문해 구조대원들로부터 실제 구조 활동 중 겪은 사례들을 듣고, 사용 장비 설명과 구조 상황 재현 등을 통해 현장감 있는 직무 체험을 이어갔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서류나 책으로만 보던 해양경찰의 업무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니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이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