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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통 판소리의 정수, 전주의 여름을 울린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25 17:41 수정 2025.06.25 05:41

‘제34회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7월 1~5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전주에서 전통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만날 수 있는 ‘제34회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이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우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991년 첫 무대 이후 3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전주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시리즈다.

올해 무대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명창들이 각기 다른 유파의 다섯 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을 하루에 한 바탕씩, 깊이 있는 소리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매일 오후 7시(토요일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와 전주티켓박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보라 우진문화재단 이사장은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 전통 소리를 지키고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전통예술의 본질을 되새기고, 관객과 예술이 만나는 생생한 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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