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1년 여정을 담은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동산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극명)가 주민자치프로그램 '천아트'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 위에 물감을 이용해 자연의 색과 감성을 표현한 수강생 작품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천아트반은 2024년 7월 4명의 수강생으로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참여자가 늘어 현재는 15명이 활동 중이다.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왔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완성한 작품들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명경 동산동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