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읍장 이은주)과 (사)남원지역활력혁신센터(센터장 이지선)가 손잡고 ‘운봉읍 소소한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소소한 집수리사업’은 지난 5월 농촌돌봄공동체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추진되며, 각계각층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봉사단(단장 손원철)을 결성했다. 봉사단은 민·관이 협력해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과 계단 등에 안전바를 설치, 이동 편의를 돕고 사고를 예방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조사를 거쳐 총 21가구가 대상 가구로 선정됐으며, 봉사단은 3개 조로 나뉘어 7월 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8월 중으로 안전바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은주 읍장은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역돌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라며, “이 사업을 계기로 협력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선 센터장 역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지역활력혁신센터는 먹거리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