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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농관원, 반딧불축제 앞두고 원산지 특별점검

김정오 기자 입력 2025.08.28 15:23 수정 2025.08.28 03:2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무주사무소(사무소장 주순호)는 오는 9월 6일부터 열리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소비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축산물 유통업체, 음식점 등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반딧불축제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할 수 있게 표시한 행위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농산물을 무주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점검한다.
원산지 점검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비자가 많이 찾는 축제장 주변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농관원에서 개발한 검정키트*를 현장에서 축산물 원산지 판별에 활용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1천만 원 이하)가 부과된다.
주순호 소장은 “소비자가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여 공정한 농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무주=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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