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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도, 의용소방대 다기능순찰차 전달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8.31 13:09 수정 2025.08.31 01:09

장수 · 임실 · 고창에 3대 배치
응급처치 · 산불 진화 등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29일 도청 광장에서 ‘의용소방대 다기능순찰차 전달식’을 열고 장수·임실·고창 의용소방대에 다기능순찰차 3대를 신규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순찰차 도입을 축하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스타리아 모델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가방 ▲차량용 냉장고 ▲산불 진화용 등짐펌프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지역 순찰과 함께 응급처치, 재난 예방 활동, 폭염 취약계층 돌봄, 산불 초기 진화, 주민 안전교육 등 다목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는 초기 응급처치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어 회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순찰차 배치는 의용소방대의 기동력과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도민 곁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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