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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예수병원·효사랑 가족 요양병원 지역의료와 돌봄 강화 ‘손 잡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23 14:21 수정 2025.09.23 02:21

감염관리 · 전문인력 교육 등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지역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연속적인 돌봄 강화를 위해 효사랑 가족 요양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2일 협약식을 열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예수병원은 2001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재활의료와 지속관리,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등 공공보건의료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특히 다섯 개 사업 중 세 가지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도모해 환자 중심의 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효사랑 가족 요양병원은 노인 장기요양과 재활치료 분야에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아 왔다. 환자안전관리와 진료협력, 지역연계센터 운영을 통해 이미 지역 의료와 복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건강권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대상자 의뢰 및 서비스 결과 회신 ▲감염관리 전담 인력 핫라인 참여 확대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지원 및 참여 ▲운영 전반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자문 등이다.
협약식에는 예수병원 양유성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과 공공보건정책팀, 효사랑 가족 요양병원의 원무부장, 지역연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환자안전관리실장이 참석했다.
양유성 단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기관이 힘을 합치면 주민 건강 증진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권 의료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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