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 의료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중소병원 감염관리네트워크 협력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전북권 11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전담자들이 참여해 병원 내 감염예방 체계와 실제 운영 사례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 진단검사의학과, 병동 등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익혔다.
이론 강의와 현안 토의에 이어진 현장견학에서는 전북대병원이 운영 중인 감염예방·관리 사례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전담자들이 감염관리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감염관리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의료현장의 감염예방 전문성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