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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정보문화진흥원,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성과 공유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01 15:15 수정 2025.10.01 03:15

2개월간 교육 · 총 15명 수료
시민 참여형 체험 전시 주목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성과 공유회 개최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가 XR·메타버스·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미래형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1일 팔복예술공장에서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성과 공유회를 열고, 교육생들의 창작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총 15명의 교육생이 전원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전통예술과 디지털 AI 기술의 융합, 언리얼 엔진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구현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프로젝트 중심으로 창작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팀별 창작지원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완성된 작품은 ‘오방색, 감정의 언어’를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팔복예술공장 A동 2층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 형식으로 꾸며져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허전 원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실행력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들을 꾸준히 지원해 전주가 미래문화콘텐츠 허브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XR, 메타버스,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신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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