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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전주서 24~25일 열린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17 13:32 수정 2025.10.17 01:32

‘Sㅏ회연대경제로 세상을 E롭게’ 슬로건 아래 전국 사회적기업 한자리에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시청 앞 노송광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과 정책 홍보, 토론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박람회다.

‘Sㅏ회연대경제로 세상을 E롭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개·폐막식 ▲판매·체험관 ▲정책홍보관 ▲정책포럼 ▲시민참여형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판매체험관’, 전국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 에너지전환·통합돌봄·지역순환경제 등을 주제로 한 ‘정책포럼’ 등이 주목된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3시 노송광장에서 열리며, 주요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타악공연, 개막선언,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폐막식은 25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경과보고와 기념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품·서비스 상담 및 컨설팅 부스가 마련되며,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상담, 지식재산권 상담, 국고보조금 지원 안내 등 실질적인 협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청소년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는 ‘청소년 창업 박람회’, 사회적기업의 성장 비전을 발표하는 ‘IR 전국 발표대회’,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상생오락실’과 ‘협동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와 쿠폰 프로모션 등도 마련돼 흥미와 참여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 관람객 안내와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운영센터와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연대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능성을 함께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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