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통해 올 4분기 21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통 진입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지원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롯데온 기획관 운영 △라이브커머스 방송 △숏폼 콘텐츠 제작 △SNS 홍보단 운영 등이다.
특히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온라인 입점에 필요한 촬영·기획·연출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롯데온’ 내에 전용 기획관을 개설해 소상공인 제품을 상시 노출하고 할인쿠폰 제공, 메인 배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소담스퀘어전주는 자체 스튜디오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정례화하고 있다. 기획부터 촬영, 쇼호스트 섭외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숏폼 콘텐츠 제작과 SNS 홍보단 운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전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접 온라인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로컬 트립(Local trip)’ 트렌드에 맞춰 전북 주요 관광지 내 점포 홍보도 병행한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판로와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지털 전환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