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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미래포럼, 남원시 고향사랑기부로 지역발전의 불씨 살린다

나현주 기자 입력 2025.10.27 16:22 수정 2025.10.27 04:22

JB미래포럼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지난 24일, JB미래포럼(회장 이연택) 회원 일동이 남원에 방문해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왔다.

2017년 1월 출범한 JB미래포럼은 전북 출신 경제인들이 모여 고향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전 공유 단체로, 이번 기부는 남원 출신 인사들의 모금으로 이뤄져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연택 회장은 “2023년부터 김제시와 정읍시, 그리고 남원시에 순차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 고향 전북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생명경제 수도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우리 단체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JB미래포럼의 고향 사랑과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빛나는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신 덕분에 우리 남원과 전북이 재도약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매년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50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지원사업(1대)을 지원했다.

지정기부사업인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셔틀버스, 책상, 의자) 구입 지원을 목표로 2억 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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