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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완주소방서,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서 합동소방훈련… “특급 사업장 맞춤 대응체계 강화”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31 15:41 수정 2025.10.31 15:41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달 31일(금)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특급 소방대상물인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의 시설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화재 및 폭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과 소방서의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현대자동차 자위소방대와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초기 화재 통보 및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소화 활동 ▲소방대와의 공조를 통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연기 확산 및 대피 지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조치 등 시설물 특성에 적합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완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사업장 내 자위소방대의 임무 숙지와 초동조치 능력을 점검하고, 화재 대응 절차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특급 소방대상물은 재난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시설 특성에 맞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체 대응역량을 높이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훈련을 통해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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