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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북문화관광재단, 미국 고국방문단에 임실필봉농악 선보여… ‘정겨운 전북 나들이’ 마무리

김성곤 기자 입력 2025.10.31 15:52 수정 2025.10.31 03:5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미국 이민자들로 구성된 고국방문단을 대상으로 임실필봉농악 공연을 선보이며, 전북을 찾은 재외동포들에게 따뜻한 환대의 시간을 제공했다.

고국방문단은 3일간 전주, 진안, 임실, 순창 등을 방문해 전북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재단은 임실 필봉문화촌에서 국가무형문화재 필봉농악 공연을 기획·지원해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서는 ‘비나리’와 ‘판굿’ 등 전통농악의 대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힘찬 장단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져 현장을 찾은 방문단의 감탄을 이끌었다.

한 참가자는 “고향에 돌아온 듯한 따뜻한 환대를 느꼈다”며 “미국에서도 전북과 한국 문화를 계속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미국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중요하게 보고 있는 글로벌 타깃 시장 중 하나”라며 “전북의 관광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재외동포 및 글로벌 수요층을 발굴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문화·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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