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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특집

청년 100인과 ‘청춘대담’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02 15:01 수정 2025.11.02 03:01

전주시가 전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 100인과 함께하는 청춘대담’을 열고, 우범기 전주시장과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도시의 미래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필요성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취지로 진행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일자리 ▲주거 ▲문화 ▲청년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행사에 앞서 ‘소망트리 이벤트?시장님! 할 말 있습니다!’를 운영해 청년들의 질문과 제안을 사전에 수렴했다. 본 행사에서는 이 의견에 대한 시장의 답변과 함께 자유로운 즉문즉답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의 변화는 거대한 계획보다 청년 한 사람의 질문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담이 청년 정책이 행정에 실제로 반영되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지난 7월 인구청년정책국을 신설한 뒤 청년과의 소통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협의체·청년정책 포럼 등을 통해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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