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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농협, 원예농산물 포장재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02 15:55 수정 2025.11.02 03:55

전국 유통망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 “전국적 공감대 확산 기대”


전북농협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탠다.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은 전북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도내 원예농산물 포장재에 올림픽 유치 홍보 이미지를 삽입하는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농산물 포장재는 대형 유통채널, 온라인 판매, 로컬 직거래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매체로, 전북농협은 이를 가장 생활밀착형 홍보 수단으로 보고 있다. 전북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전국 각 지역으로 공급되는 과정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다.

특히 포장재에 포함된 문구는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과 유치 염원을 함께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는 국제 체육행사를 넘어 전북 농업과 지역경제가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농협도 도민적 염원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홍보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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