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편한 사람이니까 불편한 사항 있으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나종대 의원이 민원 전화를 마치며 남긴 한 마디에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선 진심이 담겨 있었다. 경포천 산책로를 이용하다가 수리가 필요하다는 한 어르신의 전화, 어르신은 괜히 번거롭게 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 의원은 자신이 편한 사람이니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따듯하게 응답했다. 짧은 통화였지만, 주민의 불편에 귀 기울이고 민원인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그의 태도는 특유의 따뜻한 성품과 책임감 있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줬다.
나종대 의원은 주민이 제기한 민원을 단순한 행정 요청을 넘어 생활의 현장에서 비롯된 목소리로 받아들인다. 사소한 불편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 그의 자세는 주민들 사이에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됐다. 소통의 시작은 경청이며,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진심이라는 것을 그는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 정치 입문, 시민의 목소리로 시작되다
나종대 의원은 처음에는 주민 불편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고, 해를 거듭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장 중심의 해법을 찾아갔다.
그 결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바선거구에서 당당히 1위로 당선되며 군산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입성했다.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에는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9대에서는 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의정 활동 내내 그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의정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는 늘 현장을 찾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었다.
동시에 의회의 기능과 운영 방식에도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며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혁신에도 앞장서 왔다. 말보다 실천, 보고보다 현장이라는 원칙은 초선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 ‘생활 밀착형 의정’으로 시민의 쉼터를 변화시키다.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은 경포천을 통해서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나 의원이 지역구에 위치한 경포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자연 하천으로 시민에게 소중한 일상 쉼터다. 나 의원은 경포천 서래숲길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이 사업은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년 동안 진행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이 공간을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게 되는가였다.
그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도폭 협소, 쉼터 부족, 식재나무의 미성숙 문제 등 주민 불편 요소를 짚으며, 단순한 조경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포천은 지금, 시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포천은 단지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 회복 공간이자 도시의 품격을 상징하는 길이다”라는 나 의원의 말처럼, 그는 ‘실제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자주 경포천 산책로를 걸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나 의원은 지금도 경관 조명, 산책로 안전, 배수 정비, 보행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문제를 놓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 작은 불편 하나에도 발길을 멈추고 귀 기울이는 생활 밀착형 의정이 그 중심에 있다.
◆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 군산형 해법 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놓치지 않았다. 나 의원은 2025년 9월 ‘군산시 환경정책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국제적 협력, 민간 참여 확대, 시민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군산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기후 위기 대응 같은 거시적 문제뿐만 아니라, 수송동·미장동 택지에 방치된 나대지 문제처럼 시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 환경 개선에도 그의 시선은 향했다. 잡초와 해충,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관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챙기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항상 “환경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원칙 아래, 군산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 민생경제와 중소기업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나 의원은 경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5년 4월에는 ‘상호관세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맞설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과 공공구매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이를 통해 군산시의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근본적인 성장은 중소기업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군산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왔다.
상호관세 도입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춘 대책 마련 외에도, 지역 내 중소기업의 시장 접근성 확대와 전국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나 의원은 안전 문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년 6월에는 ‘군산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화재 피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복구와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는 “사람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갑작스런 재난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개정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방범 시설을 지원하고, 경찰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그는 ‘시민의 안전’을 의정 활동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이를 위한 법적 장치를 차근차근 마련해가고 있다.
◆ 의정 활동의 중심, ‘시민 체감형 행정’
나 의원의 의정활동은 단순히 정책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항상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조하며, 예산 불용·이월 문제부터 시작해 상권활성화사업과 전통시장 보조금 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밀한 감사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세금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 제대로 쓰인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의정 활동의 중심에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실질적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법이나 제도를 만드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이 변화가 실제로 시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
◆전국이 인정한 의정 리더십,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2024년, 나종대 의원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전국 상임위원장 부문 최고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경제건설위원장 시절, 나 의원은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위원회 내 의원 간 화합은 물론, 집행부와도 유연한 협력 구조를 만들며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눈높이를 맞춘 그는 실무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까지 정책에 반영하는 섬세한 리더십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의정활동의 핵심은 ‘시민이 제안하고, 의회가 설계하며, 행정이 실행하는 삼박자의 조화’라고 말한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바꾸고, 그것이 행정을 통해 실현되도록 촘촘히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신념이다.
제9대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는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정치 활동의 방향이나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늘도 그는 늘 시민 곁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