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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돌봄 공백 해소… 아이돌보미 20명 추가 채용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12 15:20 수정 2025.11.12 03:20

생후 3개월~12세 이하 대상월 700여 가구 서비스 이용

전주시가 아이 돌봄 인력을 확대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전주시는 12일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아이돌보미 2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확대 채용이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출장·야근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파견돼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시에서는 월평균 700여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 요금의 최대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양성 교육 이수(이론·실기 120시간 및 현장실습 16시간)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양성 교육은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교육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보육교사·유아교육·의료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양성 교육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이며, 전주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수요가 특히 많은 등·하교 시간대의 대기 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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