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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농협, 도시와 농촌을 잇는 `스쿨팜`김장 체험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18 14:21 수정 2025.11.18 02:21

“우리 맛과 문화의 진수”를 경험



전북농협이 도심 속 우리 아이들의 손에서 대표적인 한국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농협은 18일 전주시 효자초등학교(학교장 고미란)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 배추와 무를 활용해 절인 배추에 속 재료를 버무리는 김장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체험은 전북농협 스쿨팜 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막바지 단계로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12개 학교 5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범적인 도농교류 사업이자 전북농협의 특색사업인 스쿨팜은 2013년을 시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3개 시(전주·익산·군산)와 함께하고 있으며 금년도 도내 30개 초등학교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내가 직접 만든 김치를 학교에서 먹어보니 맵지도 않고 더 맛있는 거 같다”며“김치를 가지고 가서 집에 자랑하고 싶다”면서 소감을 말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우리 고유의 맛과 문화인 김장을 아이들이 손수 기른 배추를 가지고 실시하여 그 의미를 더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우리 농업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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