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월 13일 임실군민회관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당일 이른 시간부터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중앙 정치권을 비롯해 체육계,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 회장의 삶과 기록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이원택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김 회장의 지역사회 기여와 삶의 여정을 높이 평가했다. 심민 임실군수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행정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임실치즈의 역사와 궤를 같이해 온 오재훈 전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김 회장의 치즈 인생을 증언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평당원 출신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축사에 나서, 풀뿌리 현장에서 출발해 묵묵히 길을 걸어온 김 회장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 주목을 받았다.
정치권뿐 아니라 체육·학계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김봉연 전 해태타이거즈 홈런왕은 체육인으로서 김 회장의 진정성과 리더십을 강조했고, 김병이 장학생 출신인 신재용 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은 후배 세대의 시선에서 김 회장의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전해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중앙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체육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축전도 이어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의 축전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영상 축전을 통해 출판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병이 회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공담이 아니라 임실과 치즈, 그리고 함께 땀 흘려온 사람들의 기록”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그 시간을 함께 돌아보고 감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출간 행사를 넘어, 김병이 회장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으며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