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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전북개발공사·전북도일자리센터·BGH KOREA 모항해나루호텔 고용 연계 협력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30 17:50 수정 2025.12.30 05:50

전북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4일 본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BGH KOREA와 함께 부안군에 위치한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의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산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도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호텔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보다 정교하게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호텔의 직무별 인력 수요를 파악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는 자체 취업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적합한 인재를 발굴·알선한다. BGH KOREA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 검토하기로 했다.

이 같은 협력이 본격 가동되면 호텔은 서비스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지역사회는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안 지역 내 일자리 확대와 함께,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줄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와 양질의 일자리를 잇는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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