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에 2026년 새해를 밝히는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금구면행정복지센터는 5일, 한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30포(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등학생 자녀가 평소 용돈을 아껴 모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자의 어머니는 “아이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곤 금구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과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서로를 보듬는 금구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년 새해, 아이들의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과 가족의 동참이 어우러져 금구면 전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