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은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회장 채봉석)은 지난 15일 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은 오늘날 ‘남당회맹단’이라고 불리는 의병을 창의하고 전라도 고창과 부안에서 왜적에 맞서 싸운 가문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장 채홍국은 지금도 지역을 대표하는 의병으로 기억되고 있다.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추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줄포면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에서 기부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