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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故 성공일 소방교 순직 3주기 추모 참배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3.08 15:38 수정 2026.03.08 03:38

불길 속으로 뛰어든 숭고한 희생, 고인의 넋 기려

국립대전현충원서 고인의 헌신 되새기며 유가족 위로

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는 지난 3월 6일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찾아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순직 3주기를 기리는추모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김제소방서 직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식은 순국선열과 고 성공일 소방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유가족 위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2022년 5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2023년 3월 6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의 한 주택화재 현장에서 건물 내부 요구조자를 구조하기 위해 진입했다가 안타깝게 순직했다.

김제소방서는 이번 추모 참배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과 동료들을 위로하는 한편, 대국민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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