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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독예방 위한 지역사회 대응 방안 모색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4.08 15:19 수정 2026.04.08 03:19

- 중독예방 심포지엄 '지역사회 중독관리의 원리와 실제' 개최 -
- 유관기관 종사자 150여 명 참여…전문가 강연·종합토론 등 -

익산시가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8일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국가무형유산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지역사회 중독관리의 원리와 실제'를 주제로 중독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중독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등 이른바 4대 중독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통합적 관리와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서정석 교수(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4대 중독의 이해: 범죄인가, 뇌질환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계성 원장(인천참사랑병원)이 '지역사회 중독관리의 실제'를 통해 통합적 사례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3부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 이상열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사회 중독관리 현장의 과제와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돼 현장의 과제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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