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행복을 여는 사람들 행복한 기사

김제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행사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4.14 17:03 수정 2026.04.14 05:03

고물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을 담은 밑반찬 나눔 행사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석)가 14일 죽산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 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직접 장을 본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정성을 다해 반찬을 조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함께 제철 과일, 떡 등 부식을 꾸러미에 담아 관내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최근 급격한 식재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따른 후원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의체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이번 행사를 성사시켰다.

박영석 민간위원장은 “물가가 오르고 환경이 예전만큼 넉넉하지 않아 식재료 선정부터 고민이 많았지만, 기다리시는 주민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 많은분들에 드리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위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위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