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캠프(이하 최 캠프)는 1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지역 언론 보도로 제기된 조용식 후보의 ‘고발인’ 의혹 및 사전선거운동 정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 후보가 익산 시민 앞에 직접 진실을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캠프는 선거가 고발과 수사로 점철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상대 후보 측에서 보여온 법적 대응 위주의 방식은 익산의 품격을 저해하고 시민들에게 피로감만 줄 뿐이라는 판단이다.
최 캠프는 동일한 방식의 대응을 지양하되,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직함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인 만큼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조 후보의 정직한 답변을 요구했다.
조용식 후보가 직접 답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의혹은 첫째, 방송토론회 발언의 허위 여부: “수행원까지 지낸 인물을 정말 모릅니까?”
둘째, 신분을 숨긴 ‘고발인’ 의혹: “고발인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셋째, 사전선거운동 등 선거법 위반: “법 전문가로서 입장은 무엇입니까?”
최정호 후보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조 후보님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 했고 “상대가 공작 정치와 네거티브에 몰두할 때, 우리는 오직 익산의 대전환과 시민의 삶을 고민하겠다”며 “조용식 후보는 법의 심판 뒤에 숨지 말고,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시장 후보답게 직접 소명하여 익산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