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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완주소방서, 소방드론 경연 1위...전국대회 출전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4.16 16:39 수정 2026.04.16 04:39

기관 간 협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

군산소방서와 완주소방서는 지난 15일 전북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소방드론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군산소방서 소속 소방교 김익헌과 완주소방서 소속 소방교 방극환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경연은 ▲건물 내부탐색 ▲산악수색 등 총 2개 종목으로 구성됐고, 종목별로 인식표 10개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시간은 드론 이륙부터 착륙까지 10분으로 정해졌으며, 제한 시간 내 목표물을 탐색하고 임무 수행 시간에 따라 점수를 산정받았다.

또한 대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 선수 전원이 안전 장비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김익헌 소방교는 평소에도 모범적인 공직 수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25년 소방정보통신 분야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에는 출장 중 차량 단독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소방서장 표창을 받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 운용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훈련을 강화해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연합팀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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