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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반찬으로 온정 전해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4.20 16:22 수정 2026.04.20 04:22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밑반찬 전달

익산시 오산면에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나눔이 펼쳐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해 이웃들에게 봄날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 45명은 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홍공숙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환절기 건강을 잘 챙기시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오산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과 연말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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