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격 선수들이 2026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국제무대 활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에서 활동 중이거나 전북 출신 선수 4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내면서 지역 체육계도 들썩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는 6일 최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전북 관련 선수 4명이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여자 공기권총 10m 종목에서는 임실군청 소속 추가은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추가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키트 여자부에서는 김채은(전북일반)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키트 종목은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김채은 역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전북 출신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양지인(우리은행)은 여자 권총 25m, 소승섭(서산시청)은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체육계에서는 이들 모두 메달권 경쟁이 가능한 선수들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북 사격은 그동안 전국체전과 국가대표 선발전 등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왔다. 특히 공기권총과 권총 종목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전국 상위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북사격연맹 관계자는 “전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지역 사격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