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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시민 `문화 아지트`로 개방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5.15 15:01 수정 2026.05.15 03:01

- 400석 다목적홀·동아리방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시민 소통 창구 기대 -
- 평일은 실내홀·주말은 야외공연장 중심 운영…'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 -

익산시가 신청사 내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인 다목적홀과 시민동아리방, 야외공연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4만 234㎡)로 건립된 익산시 신청사는 설계 단계부터 행정 기능에 시민 편의 기능을 더한 '복합 행정공간'을 지향해 왔다.

이번 공간 개방은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를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은 400석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자랑한다. 최신 음향과 조명 설비를 갖춰 각종 공연과 세미나, 교육, 주민 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목적홀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한 문화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돕는 '시민동아리방'은 15석 규모로 조성됐다. 소규모 회의나 동아리 활동,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사 밖 야외공연장은 400석 규모의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버스킹 공연과 지역 축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야외 문화행사가 가능하며, 주로 토·일·공휴일에 개방돼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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