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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택 당선인, 현충일 추념식서 보훈 행보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07 16:28 수정 2026.06.07 04:28

국립임실호국원 찾아 헌화·분향…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전북자치도는 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지겠습니다’를 주제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당선인을 비롯해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광석 제35보병사단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당선인은 주요 내빈 환담을 시작으로 현충탑 헌화와 분향에 참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고, 조총 발사와 추모헌시 낭송,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추념식 이후 이 당선인은 제2충령당을 순례하며 무연고 국가유공자 등을 참배했다. 이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오찬 간담에도 함께하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나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도내 13개 시·군에서도 현충일 추념식이 동시에 열렸으며, 3500여 명의 보훈가족과 도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보훈대상 시상식과 6·25전쟁 기념행사 등 보훈문화 확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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