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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자기고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 배려가 생명을 지킨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21 10:39 수정 2026.06.21 10:39

박세영 전주완산서 교통안전팀 순경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자는 신체 기능 저하와 시야‧인지 능력 감소로 인해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사고 발생 시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운전자는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전통시장‧병원‧공원 등 고령자 통행이 많은 장소에서는 감속운전과 방어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
보행자 또한 무단횡단을 삼가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은 단속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베려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 비로소 고령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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