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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자치도, 국제관광박람회서 관광객 유치 나선다

김경선 기자 입력 2026.07.05 15:19 수정 2026.07.05 03:19

14개 시·군 관광자원·여름축제 홍보…여행업계 대상 B2B 상담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관광자원과 여름 축제를 전국에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해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관광 전문 박람회로, 관광상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최신 관광 트렌드 공유 등이 함께 이뤄진다.

전북자치도는 전주시와 군산시, 순창군 등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여름 축제, 체험관광, 미식 관광, 드라마·영화 촬영지 등을 집중 홍보한다.

홍보관에서는 전북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 안내자료 배포를 비롯해 전북 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드라마·영화 촬영지 맞히기 퀴즈, 방명록 작성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한다.

또 전북 전담여행사가 현장에 참여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콜과 B2B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도 함께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상품과 특산품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국제관광박람회는 잠재 관광객과 여행업계 관계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홍보의 장"이라며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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