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폭염 속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시는 폭염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은 폭염대응반과 현장기술지원반으로 구성돼,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 컨설팅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기술지원단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와 협력해 작물별 생리장해와 병해충을 상시 예찰하고, 적기 방제와 생육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의 생육은 빨라지는 반면 쌀의 품질과 수량이 저하될 수 있고, 벼멸구 등 병해충도 발생할 수 있어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폭염대응반은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온음료를 전달하며 농업인의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