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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 5분 자유발언

김성곤 기자 입력 2026.09.10 15:31 수정 2026.09.10 03:31

- 민선 8기의 과오는 바로잡고, 성과는 이어가야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지난 10일 제355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9기 임실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한득수 군수에게 네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민선 8기 추진 사업 가운데 사업 부진, 예산 낭비 등으로 이어진 사례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마무리를 주문했다.

이어 생활기반 확충과 관광·체육 인프라 구축 등 민선8기의 성과는 계승·발전시켜 지역경제 선순환과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하되, 검증되지 않은 대규모 토목사업과 실적 위주의 무리한 공모사업 추진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행정·의회가 함께하는 임실공동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김 의원은 “과거는 매듭짓고, 성과는 이어받으며, 군민의 사랑을 받는 군정을 만들어 달라”며 “민선 9기 임실군정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은 “민선 9기 임실군정이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임실군의회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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