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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과장급 간부공무원 AI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박동현 기자 입력 2026.10.28 16:31 수정 2026.10.28 04:31


부안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하고 간부공무원의 정책기획 및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틀간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올해 상반기 ChatGPT를 활용한 군정업무 혁신 교육과 AI 기반 SNS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실무자 중심의 AI 활용 교육에서 나아가 간부공무원들이 AI를 정책 수립과 주요 현안 검토, 의사결정 과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AI를 활용한 정책대안 비교 등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정책 판단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높였고,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보안 지침 및 AI 윤리기준까지 함께 다뤘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공무원들이 AI를 활용한 정책기획과 의사결정을 선도하고, 이를 조직 전반의 업무혁신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간부공무원들의 AI 활용 역량과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정책기획과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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