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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농촌마을 안전환경 개선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28 16:36 수정 2026.10.28 04:36

임실 성수면 마을에 태양광 LED등 설치… 야간 통행 불편 해소
전북여성농민회연합과 협력해 농촌 안전사각지대 개선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야간 조명시설이 부족한 농촌마을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세영)는 지난 26일 전북여성농민회연합과 함께 임실군 성수면의 한 마을에서 ‘햇빛봉사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로등 등 조명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농촌마을의 야간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햇빛봉사단은 농촌마을 입구 등 야간 조명이 필요한 곳에 태양광 충전식 LED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야간 통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는 전북여성농민회연합이 함께 참여해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안전 문제를 살펴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설치된 LED등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력을 야간 조명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외부 전력 공급 없이 작동할 수 있어 전기시설 설치가 쉽지 않은 농촌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전력 사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들의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농촌지역은 마을 간 거리가 멀거나 조명시설이 부족한 곳이 있어 주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이 중요한 생활안전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활동 역시 대규모 시설공사보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안전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 단체와 협력해 농촌 생활환경을 살피고,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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