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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지난 24일 글로벌 해외연수생 1기 조창규씨가 후배를 위해 전주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주인재육성재단(공동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한 청년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후원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2006년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선발 1기 수혜자로 올해 세계 4대 회계법인으로 손꼽히는 PwC에서 근무하는 조창규(27)씨다.
조 씨는 지난 24일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전주시는 지난 2006년 ‘글로벌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1년간 유학할 중·고교생과 대학생 84명에게 1인당 1,000만원씩 8억 2,5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미래 인재들에게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견문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해외연수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했다.
조창규씨는 이날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선발 1기 첫 수혜자로서 지역인재육성기금 조성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재단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여웅 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고 지역과 나라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