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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위한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훈훈’

이강호 기자 입력 2018.12.25 20:31 수정 2018.12.25 08:31

제1기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조창규씨 장학금 300만원 후원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지난 24일 글로벌 해외연수생 1기 조창규씨가 후배를 위해 전주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인재육성재단(공동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한 청년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후원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2006년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선발 1기 수혜자로 올해 세계 4대 회계법인으로 손꼽히는 PwC에서 근무하는 조창규(27)씨다.
조 씨는 지난 24일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전주시는 지난 2006년 ‘글로벌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1년간 유학할 중·고교생과 대학생 84명에게 1인당 1,000만원씩 8억 2,5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미래 인재들에게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견문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해외연수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했다.
조창규씨는 이날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선발 1기 첫 수혜자로서 지역인재육성기금 조성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재단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여웅 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고 지역과 나라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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