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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 한옥마을 전주천동로에 `야간 산책로` 조성

이강호 기자 입력 2018.12.27 13:29 수정 2018.12.27 01:29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전북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천동로 나무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주천동로에 위치한 느티나무 6그루에 원형 수목 등 150개를 추가 설치해 고즈넉한 분위기의 야간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곳은 전주천과 남천교 청연루가 지닌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공간이지만 야간에는 어두워 여행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지역이었다.

시는 아름다운 수목 등이 설치되면서 이곳이 한옥마을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뤄 한옥마을 여행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옥마을 외곽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던 전주천동로 일대의 주민과 상인들은 이번 야간 경관 사업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새로운 야간 산책코스가 전주천동로 일대의 활성화는 물론 한옥마을의 외연 확장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옥마을 경관개선사업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한옥마을이 밤낮으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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