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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新 年 辭> 새 천년 새 역사를 쓰자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19.01.01 17:37 수정 2019.01.01 17:37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전라매일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고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 정치와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전북의 경우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지엠 군산공장이 폐쇄되는 등 전북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는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새롭게 밝아온 기해년은 1959년 이후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입니다.
돼지는 새끼를 많이 낳아 살림을 늘려준다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부의 상징 동물이고, 노란색 역시 금의 상징으로 부를 불러온다고 여겨왔습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정도 새 천년을 시작한 전북도는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본지 역시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도민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났습니다.
본지는 지난해 서울총괄본부의 확대 개편을 통해 전북지역신문 중에서는 최대 인원과 규모를 갖춘 서울총괄본부로 거듭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40여 명의 편집위원으로 구성된 칼럼진과 제4회 무지개 목소리 칼럼집을 제작 출판을 기념하는 등 독보적 역할로 신문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왕성한 취재활동을 펼쳤고, 특히 재경도민들의 단합과 활동영역을 넓히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재경도민들의 단합은 물론 경인지역 재경향우회 조직 등 출향도민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매우 어렵고 중요한 역할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재경향우들의 활동과 근황 등을 본지에 소개해 향우들 간에 소식을 알리고 돈독한 관계 형성, 전북인이라는 자부심을 제고했습니다.
또 도민들에게는 향우들의 소식을 전해 모두가 하나 돼 전북의 역량을 재고하는 데 크게 일조했습니다.
내적으로는 새로운 첨단 제작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충, 독자들이 보기 쉽고 편하도록 지면을 대폭 개편하고,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한 발 먼저 전하는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올해도 본지는 도민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해년 새해에는 전북발전의 새로운 기틀이 마련되고, 도민과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주)전라매일신문 발행·편집인/회장 홍 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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