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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마을과 예술을 잇는 ‘완주한달살기’신규 사업운영단체 선정

염형섭 기자 입력 2020.04.15 19:20 수정 0000.00.00 00:00


 마을과 예술을 잇는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완주한달살기’ 사업운영단체에 「아트 커뮤니케이션 완산가(대표 윤대라, 이하 ‘완산가’)」, 「서쪽숲협동조합(대표 정상현, 이하 ‘서쪽숲’)」이 선정됐다.

용진읍 순지마을 거점 ‘완산가’는 한국화 작가 윤대라, 박종갑 부부를 중심으로 예술로 소통하는 아트 플랫폼을 지향하는 단체로 지역 내·외부 활발한 예술인 교류 및 네트워킹이 곧 마을 주민들에게 일상적 예술 경험이 되는 사업 내용으로 선정됐다.

또한 고산면 서봉리 거점 ‘서쪽숲’은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11명의 지역 문화생산자가 조합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서쪽숲’은 조합원들이 레지던시 참여 예술인의 완주 생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주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다함께 누리는 고산지역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지난해 주민 중심 ‘문화아지트 빨래터’와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에 이어 예술인 중심 ‘완산가’, 지역기반 커뮤니티 중심 ‘서쪽숲’이 선정되어 사업운영주체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민간 주도 문화 거점 탄생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크다. ‘완주한달살기’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고, 문화적 삶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문화재단은 마을형 예술인 레지던시 ‘완주한달살기’를 통해 지난해 화산 수락마을, 소양 율곡마을에 이어 용진 순지마을, 고산 서봉리 총 4개소 문화 거점을 발굴하여 육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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