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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교월동 복지기동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박차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4.01 17:37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김제시 교월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복지기동대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머리를 맞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에 대한 지원연계방안 등을 논의하는 내부 통합사례 회의를 거쳐 발굴된 대상자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는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을 간호하며 홀로 폐지와 폐자원 등을 수집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여성으로, 본인 역시 협심증과 고혈압 및 당뇨 등으로 지병을 안고 있는 중증 환자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월세 살던 집마저 내줘야 하는 상황이 됐고 다행히 주변 지인으로부터 빈집을 구했으나 전선 노후, 보일러 미설치, 변기 고장으로 당장 들어가 살 수 있는 형편이 안돼 전전긍긍하던 찰나, 복지기동대원의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접수로 통합사례 회의를 거쳐 보일러 설치 및 전선교체와 화장실 수리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창인 복지기동대장은 "기동대원들의 봉사활동 외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주는 일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실제 생활 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기동대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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