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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사설

국가교통망 5차 계획에 전북 숙원 포함돼야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1.04.01 19:50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전북도가 상반기 국가 중장기 정책 확정 고시를 앞두고 요구 사업 반영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인사와 정치권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30)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오는 6월 확정 고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북도가 건의한 국가철도망 사업은 ▲전주∼김천 동서횡단 철도 ▲전라선 고속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새만금∼목포 철도건설 ▲익산역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 등으로 총연장 639Km에 14조669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검토 사업으로는 동부 내륙권을 연결하는 연장 54.24km의 정읍∼남원간 도로와 고창∼부안을 잇는 8.86km의 노을대교(부창대교) 등 8개 국도와 순창∼구림, 완주 소양∼동상 등 11개의 국지도, 익산 신지∼영만 간 국대도 1곳으로 20개 사업에 총연장 171.34km 2조2174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
다행한 것은 이 중 14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돼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77번 국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이자 고창·부안의 30년 숙원 사업인 노을대교(부창대교) 건설은 이번에도 제외될 우려가 크다고 한다철도와 도로는 국토의 균형 발전과 지역 간 화합을 촉진하는 가장 확실한 SOC (사회간접자본)이다.
전북은 그 같은 인프라가 약한 탓에 여태 교통오지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다. 출향 인사들과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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