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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도도동 정원산업 클러스터 밑그림 그린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1.04.02 16:52 수정 0000.00.00 00:00

- 시, 도도동 항공대 인근에 정원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 착수

- 생산단지 구역, 유통센터 구역, 창업보육 구역, 테마정원 구역 등에 대한 세부계획 세울 것


ⓒ e-전라매일


○ 전주시가 도도동 일원에 정원산업 클러스터를 어떻게 조성할지 밑그림을 그린다.

○ 시는 도도동 항공대 인근 34만㎡ 부지에 전주시 정원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 정원산업 클러스터는 소재 생산에서부터 유통, 산업에 이르기까지 정원 관련 지원기관과 단체들이 집적된 곳이다.

○ 이번 용역에서는 도도동 항공대 일원의 개발 여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생산단지 구역 △유통센터 구역 △창업보육 구역 △테마정원 구역 등에 대한 세부 기본계획이 도출될 예정이다.

○ 생산단지 구역의 경우 시립 양묘장을 이전하는 동시에 정원 관련 신품종을 생산하는 시설이 만들고, 유통센터 구역에는 정원소재 및 관련 도구를 판매·전시·유통하는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 창업보육 구역에는 정원관련 기업들의 창업보육 및 실습공간을 조성하고, 테마정원 구역에는 정원박람회 전시 공간 및 생활밀착형 정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 시는 용역 결과물 도출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행정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회를 꾸렸다. 협의회 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열린 첫 회의에서 지리적·생태학적 분석을 통해 생산 및 관리에 대한 방안을 꼼꼼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관계자는 “정원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모든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기본구상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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