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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요일별 특집

[온고을문학산책] 적막이 있는 곳

admin 기자 입력 2021.04.05 17:57 수정 2021.04.07 17:57

고요
아니, 적막
바람소리도 없다
소리 없는 세상
모두가 죽 엇을 가
사라졌을 가
무섭게 이어지는
적막

홀로
마주한 이 시간
모든 게 멈추어버린
아무것도 없는
여기는 휴당 산방.

<시작노트>
​담양 금성 산성 휴당산 방에서
맛볼 수 있는 적막의 상태가 너무도 무겁게 느껴졌다.
오직 자신만이 존재하는 !

/홍성주
순창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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