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피해자가 사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여청청소년 수사관과 현장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피해자들이 경찰관들의 무책임한 언행과 행동에 상처받아 공권력을 불신하고 피해 사실을 숨기는 등으로 다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실시됐으며, 성폭력 피해자는 물론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사건 현장에서 수사관들과 현장 경찰관들은 상황에 맞는 피해자 보호와 경찰 활동이 요구되는 점을 반영해 피해자 중심의 대화 기법과 피해자 보호 매뉴얼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인영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등 예방과 검거 활동뿐 아니라 세밀한 교육을 통해 2차 피해예방을 위한 해당 경찰관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