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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블루 떨쳐내는 꽃 향기 테라피

이강호 기자 입력 2021.04.14 18:52 수정 0000.00.00 00:00

전주시농업기술센터, 7월말까지 원예치료 상담실 운영
꽃바구니·액자·압화타일 등 만들며 ‘힐링’ 40여명 모집

ⓒ e-전라매일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는 14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에 걸쳐 원예치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원예치료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취지가 있다.
원예치료 상담실에서는 ▲꽃바구니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프리저브드 액자 만들기 ▲압화꿈타일 만들기 등을 진행해 나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삶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지난해 1인 1회로 참여를 제한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1인 4회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원예치료 상담실 참여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281-6716),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평일 주간 063-273-6995 / 평일 주·야간, 주말 1577-0199)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를 돕기 위해 치유프로그램을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어르신이 밀집한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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