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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진봉면에 위치한 고사교회는 20일 진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사교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교우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사교회 안종수 목사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영 진봉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고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그러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진봉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제강점기인 1921년 4월 17일에 창립한 '고사교회'는 1980년도에 현 부지(김제시 지평선로 1743)로 이전해 지역사회 활성화 및 복음화를 위해 열성을 다하는 건전한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