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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환경청, 지구의 날 기념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추진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4.21 17:42 수정 0000.00.00 00:00

탄소중립 인식제고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 전개
4월 22일 청사 소등행사, 습지보호지역 정화활동 등 실시


전북환경청이 지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제51회 지구의 날(4.22)을 맞이해 탄소중립 인식제고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의 날 주제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며, 기후위기·탄소중립 인식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의 필요성 홍보를 위해 선정됐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

환경부에서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규모의 범국민 홍보활동과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맞춰 전북지방환경청은 기후변화 주간에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인식제고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과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기후변화주간에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새·재활용 실천 등 생활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 당일인 4월 22일 20시부터 10분간 청사 소등행사를 진행하며, 기후변화 주간 대기전력 낭비를 줄이고자 점심시간 내컴퓨터 낮잠재우기 운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생태계 보전 및 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고창 인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하천 쓰레기 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북지방환경청, 고창군, 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와 인근마을 주민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인천강교 반경 1km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고창 인천강하구습지는 자연원형이 잘 보전된 서해안 열린 하구로써 멸종위기생물 등 생물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연안(갯벌)-하구(인천강)-육상(운곡습지)생태계를 연결하는 국내 첫 모범사례(습지 생태축)이다.

정윤숙 전북지방환경청 기획과장은 “지구회복을 위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등행사 참여,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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